증권 솔루션 전문업체인 두리정보통신(대표 김현섭 http://www.dooriic.co.kr)은 3일 메리츠증권과 SFA(Sales Force Automation)구축 및 HTS콘텐츠 보강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메리츠증권에 제공하는 SFA는 영업직원들이 전용 브라우저를 통해 손쉽게 고객관리·일정관리·작업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영업직원들에게 고객의 매매성향정보·거래정보·고객상담일지 등을 제공함으로써 적극적인 고객관리를 가능케 한다.
이 회사는 메리츠증권의 기존 HTS인 i메리츠넷(iMERITZnet)의 콘텐츠 보강 계약도 체결, 선물옵션부분의 기능을 강화키로 했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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