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통정보센터가 한국유통물류진흥원으로 확대 개편된다.
유통정보센터(이사장 박용성)는 지난 4일 조선호텔에서 이사회를 열고 유통물류진흥원으로 확대 개편하는 정관 개정(안)을 최종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정된 정관에 따르면 법인 형태는 특별 법인이 아니라, 기존 재단 법인의 형태를 유지하는 형태로 운영되며 물류 산업의 진흥 사업, 물류 산업의 정보화·표준화 지원 등을 추가해 유통·물류 산업 표준화 및 정보화 총괄 기관으로 개편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개편에 따라 센터는 기획관리팀, 표준보급팀, 전자상거래팀, 물류사업팀 등 4개 팀으로 재편되며 앞으로 신설되는 RFID지원 센터 업무까지도 총괄하게 된다. 또 상임이사가 원장으로, 사무국장이 본부장으로 해당 직책도 바뀌게 된다.
박용성 이사장은 “물류 산업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GS1으로 출범하는 때에 맞춰 유통 물류산업을 총괄하는 표준화·정보화 기관으로 도약하고자 진흥원으로 개편 작업을 추진했다”고 배경 설명하고 “진흥원 주도로 유통·물류 산업의 정보화와 효율화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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