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고, 사진인화 하고."
한국후지필름(대표 김영재 http://www.fujifilm.co.kr)은 롯데시네마(대표 김광섭 http://www.lottecinema.co.kr)와 제휴, 전국 롯데시네마 전점에 디지털 사진인화자판기 ‘프린차오’를 설치키로 합의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롯데시네마를 찾은 소비자들은 한 자리에서 영화도 보고 디지털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을 인화해 볼 수 있게 됐다.
한국후지필름은 자판기 사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4일과 5일 롯데시네마 안양점과 일산점에서 무료출력 시연행사를 가졌다.
<전경원기자 kwj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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