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이 불리한 내용의 공시를 야간이나 주말에 슬그머니 내놓는 행태에 대한 보완책이 마련됐다.
2일 증권거래소는 논란이 돼온 장 종료 후 공시의 문제점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자공시시스템을 보안, 3일부터 가동한다고 밝혔다.
증권거래소는 전자 공시시스템의 초기화면에 ‘전일 공시’메뉴를 배색과 애니메이션 효과로 강조하여 투자자들이 전날의 공시 내용을 장 개시 전에 쉽게 확인할 수 있게 했다. 또 ‘야간 공시’ 배너를 추가하고 공시시스템을 처음 접속시 전날 공시사항을 팝업창으로 별도 제공하는 등의 방안을 시행할 계획이다.
증권가에서는 그동안 야간·주말 공시가 다수 발생하면서 이를 장 개시 전에 확인하지 못한 투자자들의 피해가 우려된다는 지적의 목소리가 높았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저녁 대신 먹으면 살 쭉쭉 빠진다”···장 건강·면역력까지 잡는 '이것' 정체는?
-
2
“라면 먹을떄 '이것' 같이 먹지 마세요”…혈관·뼈 동시에 망가뜨려
-
3
의사가 극찬한 '천연 위고비'…“계란 먹고 살찌는 건 불가능”
-
4
국내 최초 휴머노이드 로봇 쇼룸 문 연다…로봇이 춤추고 커피도 내려
-
5
삼성전자, SiC 파운드리 다시 불 지폈다… “2028년 양산 목표”
-
6
배달 3사, 이번엔 '시간제한 할인' 경쟁…신규 주문 전환율 높인다
-
7
현대차, '더 뉴 그랜저' 디자인 공개…“新기술 집약”
-
8
中 BYD, 국내에 첫 하이브리드차 출시…전기차 이어 포트폴리오 다각화
-
9
트럼프, '전쟁리셋'에 유가 재점등…韓 4차 최고가 사실상 무력화
-
10
자동차 '칩렛' 생태계 커진다…1년반 새 2배로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