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의 신도시 프로젝트에 국내 무선통신시스템이 공급된다.
정보통신부는 26일부터 30일까지 파견할 중남미IT협력단의 일원인 통신시스템업체 엔알디테크가 브라질의 이렌코스21 및 MC네트워테크놀리지사와 1000만달러 규모의 무선통신시스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렌코스21는 선, 시스코, 노텔, 알카텔 등 세계 유수 IT기업 8개사와 독점 대리점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에 엔알디테크로부터 공급받을 제품을 상파울루 신도시 개발프로젝트에 투입할 예정이다.
중남미 IT협력단은 이에 앞서 지난 27일 한·브라질 포럼과 양국 IT기업간 1대1 상담을 개최했으며 28∼29일에는 멕시코에서 한·멕시코 포럼과 상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협력단은 주로 무선통신과 보안 관련 업체로 구성됐다.
정통부는 오는 5월에는 인도·태국에, 6월엔 영국에 IT협력단을 파견할 예정이다.
<신화수기자 hs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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