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스닥의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는 외국인이 지난주 가장 많이 매입한 종목은 NHN으로 나타났다.
25일 코스닥증권시장에 따르면 지난 한 주간 외국인의 순매수대금은 총 3397억원이었으며 이중 4분의 1에 달하는 877억원이 NHN 주식을 순매수하는데 들어갔다.
두번째로는 다음이 외국인 순매수대금 367억원으로 집계됐으며 레인콤(246억원), 엠텍비젼(182억원), 인터플렉스(133억원) 등이 뒤를 이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2
“12분만에 완충” DGIST, 1000번 이상 활용 가능한 차세대 리튬-황전지 개발
-
3
한덕수 대행도 탄핵… 與 '권한쟁의심판·가처분' 野 “정부·여당 무책임”
-
4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5
우원식 “韓 탄핵소추안은 국무총리 탄핵안”… 의결정족수 151석으로 판단
-
6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7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8
원·달러 환율 1480원 넘어...1500원대 초읽기
-
9
'오징어게임2' 엇갈린 외신 반응 “날카로움 잃었지만…”
-
10
권성동, 우원식에 “인민재판” 항의… “비상계엄 선포를 내란 성립으로 단정”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