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홈(대표 김홍식 www.e-hom.net)이 신세계 그룹을 대상으로 자체 개발 완료한 `e-타운(e-town)`서비스를 시작했다. e-타운은 온라인 공간에 `온라인 우리집(e-홈)`을 오프라인 마을과 같이 그룹핑한 서비스다.
이번 제휴로 이홈은 신세계의 사이버 고객에게 e-홈을 분양해 주고 신세계에는 자체에서 관리가 가능한 ‘신세계 e-타운’을 제공하게 된다. 신세계는 공지사항·웹메일·동영상·메신저 등 각종 정보 전달 수단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백화점의 각종 이벤트와 사은 행사 내용 등을 개별 고객의 온라인 집(e-홈)과 마을(e-타운)에 뿌려 주는 등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또 e-홈을 분양 받는 신세계 고객은 안방에서 신세계가 제공하는 다양한 콘텐츠와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스팸이 없는 대용량 웹 메일과 한가족의 역사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대용량 저장 공간을 무료로 받게 된다.
이 회사 김홍식 사장은 "국내 대표 유통업체인 신세계가 그룹웨어와 일반 홈페이지를 혼합한 새로운 개념의 e-타운 서비스를 고객 분석(CRM)툴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라며 "이번 서비스 제휴를 계기로 금융·보험·유통 회사 등을 집중적으로 공략해 나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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