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정보대학교 양승택 총장이 과학의 날을 맞아 초등학교를 방문, 학생 및 학부모들에게 과학에 대해 강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양 총장은 21일 오전 부산 진구 개금3동 개림초등학교(교장 박무웅)를 찾아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2시간 여에 걸쳐 IT관련 주제로 강연했다. 양 총장은 초등학생들의 질문에는 눈높이를 맞춘 내용으로, 학부모들에게는 디지털경제의 의미와 이를 가능케 하는 IT 및 정보화, 어린이들이 과학에 흥미를 갖도록 하자는 내용에 초점을 맞췄다.
양 총장과 초등학생들의 대화는 이 학교 전체 60개 학급 2200여명의 학생들에게 교내 방송으로 중계됐으며 강당에서 펼쳐진 특강에는 학부모들 400여명이 모였다.
양 총장은 “이번 만남은 초등학생들의 과학 마인드 제고라는 의미가 있다”며 “자주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부산=허의원기자 ewheo@etnews.co.kr>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단상]데이터 시대의 전략적 선택, 엣지 AI
-
2
[ET시론] 2025년을 준비하는 로봇 산업
-
3
[ET톡] 경계해야 할 중국 반도체 장비 자립
-
4
[ET대학포럼] 〈202〉저성장 한국 제조업, 홍익인간에서 길을 찾다
-
5
[사설]국회 '반도체 특별법' 논의 속도 내야
-
6
[김장현의 테크와 사람] 〈65〉일자리 문제는 시간 싸움
-
7
[최은수의 AI와 뉴비즈] 〈11〉CES 2025가 보여 줄 'AI 비즈니스 혁신' 3가지
-
8
[GEF 스타트업 이야기] 〈54〉한 없이 절망 했고, 한 없이 기뻤다
-
9
[인사] 신한카드
-
10
[사설] 트럼프 2기 산업 대비책 힘 모아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