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정보통신(대표 강웅철 http://www.tgic.co.kr)은 노트북 외형에 인텔 I865G 메인보드를 장착한 신개념 PC` 데스크북(Desk-Book)` 4 모델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제품은 인텔 펜티엄4 3.0GHz부터 셀러론 2.0Ghz 까지 데스크톱 CPU를 채택했을 뿐 아니라 하드디스크, 메모리 등 부품도 데스크톱용을 적용해 누구나 쉽게 PC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특히 인텔 I865G 메인보드를 장착해 3차원(3D) 게임이 가능하며, 엔비디아(Nvidia) 그래픽카드를 옵션으로 적용할 수 있다. 최대 120G까지 지원되는 하드디스크(HDD)는 물론 DVD콤보 기능을 내장했고 키보드 우측에 숫자패드를 부착, 사용의 편의성을 향상했다. 삼보정보통신은 일반 소비자뿐 아니라 학교, 관공서, 군부대, 해운회사 등 기업체 및 특수시장을 타깃으로 적극적인 영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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