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중소 부품·소재 기업의 신뢰성을 향상시켜 주는 ‘부품·소재신뢰성향상사업’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추진키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부품·소재신뢰성향상사업은 부품·소재를 생산하는 중소기업이 자체적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신뢰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중소업체의 신뢰성을 향상시킴으로써 시장진입을 촉진하는 사업이다.
산자부는 올해 해당 부품소재의 중요도 등을 감안해 100여개 과제를 선정, 총 65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기존에 전자부품연구원·산업기술시험원 등에 구축한 18개 신뢰성평가센터의 전문인력과 장비·노하우 등을 활용해서 진행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중소부품·소재기업의 집중적 지원방식을 강화하기로 하고 클레임, 리콜 등의 원인분석을 통해 지원기업의 신뢰성을 단기간에 향상시켜 사업의 효율화를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산자부는 기술지원을 통해 성공한 사업에 대해서는 신뢰성 보험 가입자격을 부여함으로써 시장진입을 쉽게 해주기로 했다.<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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