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정책심의위원회(위원장 곽수일 서울대 교수)는 오는 27일 전체회의를 열어 SK텔레콤의 신세기통신 합병 인가조건 준수여부에 대한 최종결론을 내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선 지난 14일 심의위는 전체회의를 열어 이동통신 3사 CEO들로부터 시장 경쟁상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으며 이에 대한 객관적인 조사와 중재작업을 거친 뒤 전체회의를 재개키로 했다.
심의위는 이번 회의에서 SK텔레콤의 합병인가 유효기간 연장, 시장점유율 규제 실시 등 후발사업자 요구사항과 SK텔레콤간 중재안을 마련해 이를 전체회의에 상정하는 등 구체적 정책대안을 제시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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