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물류회사인 CJ GLS(대표 박대용 http://www.cjgls.com)는 올 1·4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보다 12% 늘어난 873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당초 매출 목표보다 6% 초과달성한 것으로 신규고객사 확보 및 기존 고객사의 물류대행영역확대에 기인한 것으로 회사측은 풀이하고 있다.
특히 이 중 3자물류 사업이 540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62%를 차지,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실제로 CJ GLS는 1·4분기에 로레알코리아를 비롯해 거성단조, 화승월드컵, KT 등 6개사와 물류 아웃소싱 계약을 체결했다.
<정은아기자 ea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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