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컴퓨터의 개인용 컴퓨터(PC)에 해커의 공격을 초래할 수 있는 보안 취약점이 발견돼 애플이 조사에 착수했다고 C넷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이번 결함은 애플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는 프랑스 보안업체 인테고가 처음 발견해 신고 했다.
인테고는 “트로이목마 바이러스와 같은 유해한 코드를 숨긴 mp3 파일로 위장한 바이러스가 애플의 PC용 운용 소프트웨어인 ‘OS X’ 설치 컴퓨터에서 발견됐다”며 “mp3 파일로 위장한 프로그램을 더블 클릭하면 숨어 있는 악성 코드가 실행돼 맥OS X에서 작동되는 컴퓨터를 파괴하거나 파일을 지울 수 있다”고 말했다. 인테고의 보안 경고에 대해 애플은 ‘조사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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