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유통업체인 유니퀘스트(대표 임창완 http://www.uniquest.co.kr)는 이더넷 스위칭 솔루션 공급업체인 미국 그린필드네트웍스와 계약을 체결하고 이 회사의 주요 제품을 국내에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
그린필드네트웍스의 주요 제품은 IPv4, IPv6, MPLS, 무선 스위칭, L2/3 VPN, QoS와 같은 기능을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유니퀘스트 관계자는 “이번 계약으로 향후 All-IP 기반의 차세대 유무선 통합망 구축을 위한 핵심기술인 IPv6, 무선 스위칭 등의 기능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그린필드네트웍스는 지난 2000년 설립된 미국 반도체 설계 업체로 엔터프라이즈와 매트로 이더넷 애플리케이션을 대상으로 스위칭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2
“12분만에 완충” DGIST, 1000번 이상 활용 가능한 차세대 리튬-황전지 개발
-
3
한덕수 대행도 탄핵… 與 '권한쟁의심판·가처분' 野 “정부·여당 무책임”
-
4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5
우원식 “韓 탄핵소추안은 국무총리 탄핵안”… 의결정족수 151석으로 판단
-
6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7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8
원·달러 환율 1480원 넘어...1500원대 초읽기
-
9
'오징어게임2' 엇갈린 외신 반응 “날카로움 잃었지만…”
-
10
권성동, 우원식에 “인민재판” 항의… “비상계엄 선포를 내란 성립으로 단정”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