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 사정이 어려운 중소벤처 나노기업은 올해 최대 20억까지 융자를 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나노산업기술연구조합(이사장 이희국 http://www.nanokorea.net)은 올해부터 산업기반자금의 융자 취급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나노 기업체에 시설자금 융자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조합은 올해 2차 산업기반자금 중 나노산업 육성분야에 50억원이 책정돼 나노기술분야 시설자금 및 운전자금으로 쓰이게 되며 금리는 4.9%(3년 거치 5년 분할 상환)라고 설명했다.
나노산업기술연구조합 관계자는 “나노기업의 상당수가 대기업이 많아 중소·벤처 기업은 그동안 자금 융자 혜택을 받지 못했다”며 “나노기업만을 대상으로 한 자금 지원 사업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손재권기자 gjac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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