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제록스(대표 정광은)는 6일 열린 임금협상에서 노조 측의 요구안을 수용, 4년 연속으로 임금 협상을 무교섭으로 타결했다고 6일 밝혔다.
회사측은 기본급 6% 인상, 성과급 1% 지급, 창립 30주년 기념 장려금 30만원 일괄 지급을 비롯 주 5일 근무제와 관련한 연월차 및 생리휴가 축소·폐지분을 기본급으로 보전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노조측의 요구사항을 수용했다.
노조 측은 ‘회사가 경영에 관한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으며, 임금과 관련해 회사와 대결하는 것보다는 생산성을 높이는 것이 노사 모두에게 이익이 될 것”이라고 사측 요구안 수용배경을 설명했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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