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기계(대표 홍원기)는 1953년 신한베어링공업을 모태로 설립된 이래 50여년 동안 꾸준히 성장, 발전해 이제는 공업로, 자동화설비, 플랜트, 시스템, 정밀기기, 항공기부품, 공작기계 등을 생산해 내는 국내 굴지의 종합기계회사로 성장했다.
이 회사는 일본 추가미사와 타키사와, 미국 신시내티 밀라크론사 등 세계 유수의 기업들과 판매 및 기술 제휴의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 공작기계의 선진화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에는 1032억원의 매출을 기록 전년보다 38% 성장했으며 올해에는 60% 성장한 16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화기계는 이번 국제공작기계전시회에서 CNC 자동선반을 주축으로 총 8종의 신제품을 선보인다. 이 회사가 가장 기대하는 품목은 난삭재 및 복합가공으로 이동하는 자동선반 경향에 맞춰 강력 절삭과 뛰어난 툴링 능력을 보유한 CNC자동 선반인 터렛 타입 CNC자동선반(STL32 H)이다. 이 자동선반에 장착된 10스테이션 터렛에는 폴리곤(Polygon), 스레드 휠링(Thread Whirling) 및 경사공 드릴과 같은 각종 특수 공구 적용이 가능하고 모든 스테이션에서 회전 공구를 부착할 수 있게 했다. 또한 9개의 고정공구 및 4축 크로스 드릴을 부착해 3계통 제어를 통한 복합 가공 능력을 극대화했다. 한화 기계측은 이를 사용하면 가공시간의 혁신적 단축을 통한 생산성이 크게 높아지게 되며 복잡한 형상의 항공, 의료용 및 자동차 부품 가공에 많이 활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화기계는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세계적인 공작기계 메이커로 부상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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