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국제특송 및 물류회사인 DHL코리아(대표 배광우)가 오늘부터 9일까지 개최되는 ‘제6회 서울여성영화제(WFFIS 2004)’를 후원한다.
이에 따라 DHL코리아는 영화제에서 상영되는 20개국 70여편의 국제영화필름 및 제반 물품에 대한 운송을 책임지게 된다.
한편 DHL코리아는 국내 3대 국제영화제인 전주·부천·부산국제영화제를 비롯해 연간 8개 국제영화제의 공식운송업체로서 스폰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문화 마케팅을 통한 브랜드 제고에 힘쓸 방침이다.
<정은아기자 ea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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