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홍경)은 충청남도(지사 심대평)와 ‘수출기업 구조 고도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수출기업 구조 고도화사업은 중소기업의 생산·기술·경영 등 기업활동 전반에 대해 진단을 실시하고 그 결과에 따라 각종 지원을 펼치는 것이다. 지원 내용으로는 △무역실무 및 마케팅 교육 △해외시장 조사 및 정보 제공 △인터넷 홈페이지 제작 지원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박람회 및 시장개척단 파견 △수출인큐베이터 입주 지원 △수출 금융 및 시설 자금 지원 등이다. 지원 대상은 수출실적 200만 달러 이하의 충청남도 소재 중소기업이다. 문의 (02) 769-6953
<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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