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예탁원은 30일 오전 10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제 16대 사장으로 내정된 정의동 후보(56)를 선임하는 안건을 가결시켰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정의동 차기 사장은 재경부 장관의 승인절차를 거쳐 임기 3년의 제 16대 증권예탁원 사장으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차기 정의동 증권예탁원 사장은 48년생으로 경북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재정경제부 뉴욕주재 재경관, 공보관, 국고국장 등을 거쳐 제2대 코스닥위원회 위원장을 지냈다. 지난해 5월부터는 기업구조조정전문회사인 골든브릿지 및 쌍용캐피탈 회장으로 재직해 왔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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