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한국형 무선인터넷 통합플랫폼인 ‘위피(WIPI) 1.2’를 채택한 카메라폰 2종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LG전자는 지난해 6월 ‘위피1.1’ 버전 휴대전화를 출시한데 이어 이번에 ‘위피1.2’를 내장하고 CCD카메라 및 고휘도 플래시를 기본 장착한 ‘위피 카메라폰(모델명 LG-SD230, LG-SD9230)’을 시판한다.
LG전자측은 “위피 카메라폰은 초소형 크기에 유선형 디자인을 채택하고, 11만 화소급 CIF CCD카메라와 고휘도 플래시, 26만 TFT LCD 및 64화음 미디칩이 내장된 듀얼LCD 카메라 폰으로 동영상 촬영은 물론 스티커 촬영, 분할촬영, 연속촬영 등 다양한 사진촬영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 사용자의 상황에 따라 휴대전화 상태(비즈니스모드, 프리모드 등)를 변경할 수 있는 ‘GoTo’기능, 무선적외선 통신포트(IrDA) 기능 및 보완성을 강화한 프라이 버시 기능 등 다양한 부가기능을 지원한다.
LG전자는 “위피 휴대폰이 출시됨에 따라 소비자들이 이동통신 사업자에 구애 받지 않고 콘텐츠를 선택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성호철기자 hcs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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