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NTT도코모는 24일 3세대(3G) 휴대폰인 ‘FOMA(포마)’ 이용자를 대상으로 월 3900엔을 내면 데이터 통신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기본료와 통화료는 별도이며, 기본 요금이 월 6700엔 이상인 비교적 고액 플랜 이용자가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용자는 포마의 인터넷 접속 서비스인 ‘i모드’ 를 통해 메일 등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경쟁업체인 KDD가 작년부터 월정액 4200엔의 서비스를 먼저 시작해 업체간 고객 확보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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