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지쯔와 미쓰비시전기가 3세대(3G) 휴대폰의 공동 개발을 모색 중이라고 산케이 등 현지 언론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후지쯔와 미쓰비시는 NTT도코모의 3G 휴대폰 서비스 ‘포마(FOMA)’ 용 휴대폰을 공동 개발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이들 두 회사의 공동 개발 모색은 휴대폰의 고기능화로 개발 경쟁이 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기반 기술 개발에서 협력해 개발 속도를 높이면서 투자 부담은 줄이려는 의도로 보인다.일본에선 휴대폰 개발과 관련해 KDDI의 휴대폰 서비스 ‘au’ 용 제품에 대해 카시오계산기와 히타치제작소가 개발 부문을 통합해 다음달 합작사를 설립키로 하는 등 관련업체 간 제휴 움직임이 활발하다.
후지쯔와 미쓰비시는 공동 개발을 추진하더라도 제품 판매는 각각의 브랜드를 유지하고 합작사의 설립은 검토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밝혔다.양사는 앞으로 휴대폰용 OS인 ‘심비안OS’를 기본으로 하는 구체적인 개발 내용 등을 협의할 것으로 보인다.
<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다우 1.62% 급등·S&P500·나스닥 최고치 경신…AI 열풍에 빅테크 '폭등 랠리'
-
2
중국 황산 수출 중단…글로벌 산업 '원자재 쇼크' 덮친다
-
3
“최후의 일격 준비하나?”…트럼프, '초강력 공습 시나리오' 45분간 보고 받아
-
4
“7조 증발·유조선 31척 봉쇄”…이란 경제 숨통 끊은 美 작전
-
5
“우린 해적이다”…트럼프 '충격 발언'에 국제사회 발칵
-
6
대낮 예루살렘서 수녀 무차별 폭행…이스라엘서 또 '기독교 혐오' 논란
-
7
“샤넬, 뒤꿈치만 덮은 샌들”... '조롱 vs 극찬' 폭발
-
8
“트럼프에 '백지수표 없다'”…美 공화당도 이란전쟁에 회의론
-
9
트럼프, 독일 주둔 미군 5000명 전격 철수…“12개월내 완료”
-
10
“599달러 사라졌다”…애플 맥 미니 '꼼수 인상'에 소비자들 분노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