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공대(총장 박찬모)는 24일 카자흐스탄의 ‘장알륵 선교센터(Kazakhstan Janalik Mission Center)’에 펜티엄급 PC 15대를 기증했다. 이번 PC 기증은 장알륵 선교센터의 안중근 목사가 포항공대 학술정보원에 도움을 요청해 이뤄진 것으로 PC는 포항공대에서 지난 5년간 교육과 업무용으로 사용되던 기기들이다.
카자흐스탄 알타미 인근의 작은 시골마을인 장알륵은 교육시설이 낙후돼 청년실업이 심각한 곳으로 안 목사는 오는 7월부터 장안륵에 선교센터를 만들어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한국어와 컴퓨터 교육을 실시, LG와 대우 등 카자흐스탄 진출 한국기업에로의 취업을 도울 계획이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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