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는 19일 이사회를 열고 조직개편 및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SK(주)는 조직개편을 통해 통해 R&I부문과 CR전략실, 이사회 사무국을 신설했다. SK㈜는 이번 조직개편이 국내 최고수준의 기업지배구조 개선을 이룩했으며 아울러 아·태지역의 선두 에너지 회사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자원개발과 해외사업 부문에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또 임원인사에서는 부사장 1명, 전무 6명, 상무 15명을 승진시켰다. 지난해 6월 구조조정본부가 해체된 뒤 자회사 관리를 위해 신설된 투자회사관리실장에는 박영호 부사장(SK경영경제연구소장)을 선임했다. 해외사업 강화를 위해 신설된 R&I 부문장에는 유정준 전무가 임명됐다. 대외홍보 및 협력기능 강화를 위해 신설된 CR 전략실장에는 SK경영경제연구소 황규호 전무가, 경영지원부문장 겸 최고재무책임자(CFO)에는 윤활유사업부장인 최상훈 전무가 각각 선임됐다.
이밖에 생산부문장인 방엽성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으며 김명곤 E&M(에너지&마케팅) 사업부문장과 김치형 화학사업부문장, 박상훈 SK기술원장, 김종식 기술 사업부장 등은 전무로 승진했다. 최광식 투자회사관리실장은 전무 승진과 함께 물류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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