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시의 FTSE 선진국시장 편입이 연기될 것으로 보인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7일 보도했다. 또 대만증시도 FTSE 선진국시장에 편입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됐다.
한편 FTSE 아시아태평양 담당 이사인 폴 호프는 오는 26일 증권거래소를 방문할 계획이며 FTSE는 오는 24일경 선진국지수 편입 여부 검토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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