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속 인터넷 장비업체인 미리넷(대표 이상철 http://www.millinet.co.kr)은 KT에 13Mbps급 모뎀장비 2만1000포트, 20Mbps급 VDSL 셀프장비 1만5000포트, 모뎀장비 3만포트 등 총 35억원 규모의 VDSL장비를 공급키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물량은 수도권 강남, 강북, 서부지역과 부산지역의 아파트 단지에 공급하게 된다.
미리넷은 올해 ADSL2+, 롱-VDSL을 조기 출시, VDSL 장비부문에서만 76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려, 총 13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계획이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쏠리드, 작년 세계 중계기 시장 점유율 15%…1위와 격차 좁혀
-
2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3
“5G특화망 4.7GHz 단말 확대·이동성 제공 등 필요” 산업계 목소리
-
4
'서른살' 넥슨, 한국 대표 게임사 우뚝... 미래 30년 원동력 기른다
-
5
美 5G 가입건수 우상향…국내 장비사 수혜 기대
-
6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ICT분야 첫 조직 신설…'디지털융합촉진과'
-
7
KAIT, 통신자료 조회 일괄통지 시스템 구축 완료…보안체계 강화
-
8
[이슈플러스]블랙아웃 급한 불 껐지만…방송규제 개혁 '발등에 불'
-
9
SKT, SK컴즈 등 3개 계열사 삼구아이앤씨에 매각
-
10
티빙-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새해 3월 종료…“50% 할인 굿바이 이벤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