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쓰리콤(대표 최호원 http://www.3com.co.kr)이 국내 대표적인 선박용 디젤 엔진 제조업체인 STX에 중대형 백본용 ‘스위치 7700’을 공급했다고 15일 밝혔다.
STX 데이터 센터의 네트워크 백본 증설 및 업그레이드를 위해 공급된 이 제품은 사내 네트워크의 백본 스위치 역할과 함께 원거리 지사들의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랜코어 스위치 역할을 하게 된다.
이 제품은 10기가비트 속도와 최대 96Gbps의 백플레인 용량을 지원하고 각각의 블레이드에 중앙 스위치와 별개로 로컬 스위치가 장착되어 있어 무중단 네트워크 서비스를 가능케 하며 하드웨어 기반의 자체 라우팅 기능을 보유하고 있어 음성 및 동영상 데이터를 위한 탁월한 대역폭 관리와 QoS(Quality of Service)를 제공하는게 특징이다.
최호원 사장은 “최근 인하대, 로토토, KISA 등에 연속적으로 기업용 스위치 혹은 라우터를 공급하면서 중대형 시장 진출 후 가시적인 성과를 점차 드러내고 있다”며 “이번 STX 프로젝트 수주에 따라 제조 분야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도 순조로운 시장 진입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홍기범 kbho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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