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달(대표 서창녕 http://www.asadal.com)은 올해로 설립 7년째를 맞은 도메인·웹호스팅 전문 기업이다.
이 회사는 최근 들어 각종 도메인 등록 대행 및 기업 도메인 관리, 웹호스팅 및 기업 호스팅 관리, 홈페이지 제작, 프로그램 개발 등 기존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한 걸음더 나아가 올해에는 인터넷 종합 쇼핑몰 운영을 비롯 만화·게임·휴대폰·운세·대출 등의 온라인 콘텐츠, 검색 엔진 등록 대행 서비스 등 신규 사업 영역을 확장해 각 사업군의 잠재성을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아사달은 작년 웹호스팅 부문에서 ‘기가형 웹호스팅 서비스’를 주력 상품으로 전격 출시해 호스팅 업계 전반에 기가형 웹호스팅 돌풍을 일으킨 바 있다. 기존 용량 200M 정도에 머물러 있던 웹호스팅 서비스를 1GB 용량과 1G 트래픽을 제공하는 대용량 서비스로 전환한 것이다. 그럼에도 가격은 1년 총액 9만9000원을 그대로 유지했다.
여기에 24시간 고객 전화 상담 서비스와 정기적인 백업 서비스를 통해 고객 서비스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이러한 고품질의 기가형 서비스는 비용 대비 효과가 탁월해 자체 서버 시스템 구축이 어려운 중 소규모의 기업, 개인 사업자들을 중심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아울러 독자 개발한 쇼핑몰 제작관리 솔루션 ‘아사몰’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함으로써 추가 비용 없이 쇼핑몰 운영 등의 인터넷 비즈니스를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온라인 홍보의 첫걸음이라 할 수 있는 검색 엔진 등록 대행 서비스를 시작함으로써 도메인부터 홈페이지 등록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도메인 부문에서는 지난 2002년 공인 닷케이알 도메인 사업자로 선정됐으며, 올해 초에는 국제 도메인 관리기구인 ICANN이 인증한 ‘국제 도메인 등록기관’으로 선정됐다. <조장은기자 je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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