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선 전 정보통신부차관은 지난 12일 경원대 법정대학 석좌교수로 임용됐다. 김 전 차관은 지난 72년 정보통신부의 전신인 체신부 공무원으로 출발해 2000년 정보통신부 차관을 역임했으며, 현재 방송위원회 부위원장직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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