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폰용 이미지센서 컨트롤러업체인 엠텍비젼(대표 이성민)은 영상소재, 영상통신, 멀티미디어 컨버젼스 솔루션 분야에 집중, 오는 2008년까지 세계 5위권의 모바일 멀티미디어 솔루션 회사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이성민 엠텍비젼 사장은 11일 “현재 주력사업인 카메라폰용 이미지 센터 컨트롤러 사업을 기반으로 차세대 유망 분야인 영상소자, 멀티미디어 컨버젼스 솔루션 분야를 집중 육성하기로 했다”며 “우선 올해 카메라폰 IC 분야에서 세계시장 점유율을 현재 15%에서 35%로 확대, 관련 분야 1위 업체로 올라서겠다”고 말했다.
엠텍비젼은 올해 상반기중 200만 및 300만 화소를 지원하는 칩을 시장에 공급하고 연내에 500만 화소급 칩 개발도 완료할 계획이다.
이 사장은 이를위해 오는 2008년까지 매출의 10%를 연구개발에 투자하고 해외에 연구소 설립은 물론 해외 선진업체와의 전략적 제휴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해외 사장 개척을 위해 오는 2006년까지 해외 지사를 10개로 늘리고 해외 현지 업체들과 파트너십도 강화, 현재 미미한 수준의 해외 직수출 비중을 올해 15% 까지 끌어올리는 등 오는 2008년까지 매출 6700억원에 세계 5위 모바일 멀티미디어 솔루션 회사로 도약한다는 목표다.
한편 엠텍비젼은 지난해 매출 564억원, 순이익 132억원을 기록했으며 올해는 매출 1500억원과 순이익 300억원을 목표로 삼았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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