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기술의 메카로 불려온 팔로알토리서치센터(PARC)를 창업한 조지 패이크가 오래동안 앓아온 지병으로 사망했다고 C넷이 보도했다.
선마이크로시스템스, 휴렛패커드(HP) 등이 둥지를 틀고 있는 팔로알토에 위치한 PARC는 레이저프린터를 비롯해 이더넷, 그래픽사용자인터페이스, 클라이언트/서버 컴퓨팅 등을 처음으로 개발한 컴퓨터·네트워크 관련 유명 기술연구소이다.
80세 생일을 불과 며칠 앞두고 사망한 패이크 씨는 PARC 창립 때인 1970년부터 1978년까지 8년간 근무했다. 이어 1986년까지 제록스 기업연구소에서 8년간 있했으며 워싱턴대학에도 적을 둔 바 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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