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인과 지자체·지원기관·대학·연구소 등 지역혁신 주체들이 편하게 모여 자유롭게 정보를 나누며 중소기업 교류 및 지역발전의 촉매제 역할을 담당할 ‘산업단지 사랑방’이 11일부터 잇따라 문을 연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김동근 http://www.kicox.or.kr)은 지역혁신 주체 간 교류촉진과 각종 기업지원 서비스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산업단지 네트워크 허브(창원) 및 이노베이션 카페를 전국 5개 지역본부에 설치·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산단공은 11일 오전 경북 구미시 공단동 중부지역본부 청사에서 ‘경북이노베이션카페’ 개소를 시작으로 경남(12일)·서울(16일)·여수(17일)·인천(18일) 등 전국 5개 지역에 산업단지 네트워크 허브 및 이노베이션 카페의 문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산업자원부의 후원으로 5개 산업단지 지역에 각각 개소하는 산단공 이노베이션카페에는 공단직원이 상주해 방문객을 안내하고 교류활동을 돕게 된다.
또 교수, 변호사, 법무사, 공인회계사, 변리사, 컨설턴트, 이업종 교류전문가, 중소기업지원기관 퇴직자 등 오피니언 리더들이 상담 및 자문을 맡게 된다.
김동근 이사장은 “지식기반경제시대에는 지식·정보 교환을 통한 시너지 창출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이노베이션 카페 개소로 기업인, 지자체, 지원기관, 대학, 연구소 등 지역 혁신주체들의 다양한 교류활동을 통해 기업인의 애로사항을 효율적으로 해결하고 지역균형발전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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