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우수 고객 우대 프로그램인 ‘VIP클럽’ 서비스를 개편, 등급에 따라 현금서비스 수수료를 최고 30% 할인하고 3개월 사용액 기준으로 모든 가맹점에서 최고 200만원까지 3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또 등급에 따라 신한은행의 자행 및 타행 송금·자기앞수표 발행·외환 관련 등 각종 수수료를 면제 받거나 할인 받고, 신용카드 연회비, 카드론 취급수수료 등도 면제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신한카드는 우수 고객 전용 상담 서비스, 우수 고객 초청 행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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