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중 광주지역에 유비쿼터스 환경이 갖춰진 시범 디지털 홈 네트워크 사이트가 구축된다.
8일 관계기관에 따르면 정부가 추진중인 디지털 홈 네트워크 KT컨소시엄에 참여한 광주시와 광주과학기술원 등은 오는 6월까지 광주과기원과 첨단지구 등 시범단지에 유비쿼터스 환경의 디지털 홈을 구축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이들 기관들은 9일 광주과기원 디지털가전부품지원센터 주최로 KT·오투런·코맥스·우리기술 등 참여업체와 워크숍을 개최해 구체적인 서비스 설치 및 운영방안 등을 마련하게 된다.
이들 기관과 업체는 우선 우선 광주과기원의 교수 및 기혼자 아파트 등 모두 60세대에 △유무선 홈네트워크를 위한 게이트웨이 △방문자 확인 등을 위한 홈오토메이션 △지능형 청소로봇 △원격체력진단장치(헬스케어) △재난예방 장비(홈시큐리티)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 광주과기원 디지털 홈 네트워크 구축과 함께 관련 분야의 기술개발 등을 통해 KT컨소시엄과 공동으로 광주지역의 디지털 홈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산·학 협동 개발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광주과기원 광주디지털가전부품지원개발센터의 안병하 센터장은 “광주 디지털 홈 네트워크 시범사업을 통해 통신과 정보가전, 콘텐츠 등 국내 IT산업 전반의 새로운 수요와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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