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해외 IT 신흥 시장 개척과 국제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브릭스(BRICs)’를 비롯한 개발도상국 공무원과 민간인 최고경영자(CEO) 약 320명을 초청하는 해외 IT전문가 초청연수를 이달부터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11월까지 모두 18개 과정이 운영될 이 연수사업은 시스템통합(SI),초고속인터넷,모바일콘텐츠,정보보안 등 IT수출 유망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일주일에서 열흘간 방한해 업계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되는 단기 과정과 신흥시장 34개국을 대상으로 한 국가정보화CIO과정,IT컨설턴트,모바일엔지니어링 등의 1개월∼3개월간의 중기 과정이 있다.
특히 정통부는 이라크 정보통신부를 비롯한 4개 경제부처의 핵심 IT기술인력 14명을 초청하는 이라크정보통신특별협력과정을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 일주일동안 실시할 예정이다.
정통부는 앞으로 연수자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현지 시장에 진출하려는 업체들이 활용토록 하고 연수생간 사이버 모임을 활성화해 우리나라에 우호적인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 APEC,APT 등 국제기구와도 공동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신화수기자 hs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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