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대표 이명우)가 작년 한해 동안 소니에서 펼친 환경 보호 활동 모습을 한 자리에 모은 ‘제3회 소니코리아 환경보호 캠페인 사진전’을 11일에서 14일까지 4일간 코엑스 1층 로비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지구는 하나, 자연도 하나’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작년 한해 동안 진행한 6회의 수중 정화 활동과 2회의 청소년 환경캠프 등의 활동 사진 100여점을 일반인에 공개한다.
소니코리아는 지난 2001년부터 3년 동안 18회 수중 정화 활동을 전개해 지금까지 ‘지구는 하나, 자연도 하나’ 캠페인을 통해 수거한 수중쓰레기 만도 총 36톤에 달한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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