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격 인증 전문업체인 SGS-KES(대표 김영래)가 SGS 테스팅 코리아로 새롭게 출발한다.
SGS테스팅코리아는 5일 군포시 산본동 신축사옥 개소식에 맞춰 사명을 변경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개소하는 신축 사옥은 약 60억원이 투자됐으며 5층 건물의 사옥뿐 아니라 50기가헬츠(㎓)까지 측정이 가능한 전자파 챔버 및 EMS 챔버 등을 갖추고 있다고 이 회사는 밝혔다.
한편 5일 개소식에는 인증업계 고위관계자와 스위스대사 및 SGS 그룹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심규호기자 khs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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