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통해 선하증권(B/L)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대한정보시스템즈(대표 오태권 http://www.daehan.co.kr)는 한진해운의 ‘인터넷 B/L 발행시스템’을 구축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시스템을 이용하면 수출입 화물에 대해 선박회사가 발행하는 유가증권인 선하증권(B/L)을 화주가 인터넷을 통해 다운로드 받아 프린트할 수 있다. 그동안 선하증권은 선박회사가 우편으로 발송해 추가 비용 부담은 물론 분실의 우려까지 있었으나 이 시스템으로 우려를 해소했다. 특히 해외에서도 한진해운의 홈페이지를 통해 선하증권을 받을 수 있어 화주들의 편리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오태권 사장은 “이 시스템의 구축으로 한진해운이 홈페이지를 통해 서비스하는 선박 스케줄· 선적요청서 등 해운관련 업무에 대한 보안이 강화되고 향후 인터넷서비스의 지속적인 확장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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