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산업협회 회장에 황창규 삼성전자 메모리총괄사장이 선임됐다.
반도체산업협회는 4일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회원사 대표이사 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차 정기총회를 갖고 황창규 회장을 중심으로 하는 22명의 새 임원진을 구성했다.
새 임원진은 △회장 황창규(삼성전자 사장) △부회장 우의제(하이닉스반도체 사장)·윤대근(동부아남반도체 부회장)·이인희(케이이씨 사장)·이완근(신성ENG 회장)·최명배(디아이 사장)·이부섭(동진쎄미켐 회장)·이용한(원익 회장) △이사 고석태(KC-Tech 사장)·임종현(한국DNS 사장)·김중조(성원에드워드 회장)·박경수(피에스케이테크 사장)·박영용(LG실트론 사장)·장승철(엠이엠씨코리아 사장)·정수홍(PKL 이사)·정규수(삼우이엠씨 회장)·황기수(코아로직 사장)·곽병호(AMT 사장) △감사 한의섭(동우화인캠 부회장)·장영식(FST 사장) △상근부회장 서정헌(협회부회장) △비상근이사 최형남(환경담당이사) 등이다.
이 자리에서 협회는 올해 주요 사업으로 △반도체 상계관세 문제 적극 대응 △반도체장비에 적용되는 핵심부분품 개발사업(산자부 주관) 추진 △부품·소재 개발사업 추진 △관세분야 애로 타개반 운영 △산자부 주도 차세대성장동력사업의 반도체사업단 조합내 유치 △회원사들의 인력수급 문제 해결방안 마련 등을 제시했다.
반도체산업협회 서정헌 상근부회장은 “반도체산업이 지난 3년간의 경기 침체를 뚫고 본격적인 성장세를 구가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는 시점에 열린 올해 총회는 과거 어느 해보다 큰 의미가 있다”며 “협회는 올해 회원사들이 원하는 것을 정확히 파악해 사업상의 걸림돌을 제거하고 한국반도체산업의 역할을 한 단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심규호기자 khs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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