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대표 노기호 http://www.lgchem.co.kr)은 충북 청원군 오창과학산업단지내소재한 최첨단 정보전자소재 종합공장인 ‘오창테크노파크‘를 완공했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LG화학의 8번째 국내 사업장이 될 ‘오창테크노파크‘에서는 2차 전지·편광판 등 정보전자소재 사업의 핵심제품을 이달 말부터 본격적으로 생산한다.
특히 LG화학은 현재 시운전중인 ‘오창테크노파크‘가 본격적으로 가동되면 2차 전지 월1800만셀(청주생산 월 1000만 셀 포함), 편광판 930만㎡(청주생산 380만㎡ 포함)을 생산하는 세계적 규모의 IT소재 메이커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LG화학은 이를 계기로 올해부터 연간 6000억 원 이상의 추가 매출을 기대하는 것은 물론 정보전자소재사업부문의 올해 매출 목표 1조2807억 원(전년대비 83.2% 증가) 달성도 한층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LG화학 한 관계자는 “기존 청주공장의 생산라인 경우 시운전에 대부분 7∼8개월이 걸려 정상 가동이 시작됐지만 오창테크노파크의 경우 그동안 축적된 노하우 및 설비 안정화로 인해 시운전 기간을 6개월 이상 대폭 줄일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LG화학은 잔여 공장 부지 5만 평에 대한 공장 건설도 계획하고 있는 등 ‘오창테크노파크‘에 2010년까지 단계적으로 총 1조 원 투자를 진행해 전지·편광판 등 핵심 사업은 물론 미래 첨단 산업인 디스플레이소재·연료전지 등 고성장 사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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