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효율적인 문화산업 정책 수립을 위해 산하기관 업무조율에 나섰다.
문화관광부는 2일 오후 8개 주요 산하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산업육성 관련 산하 단체 토론회’를 개최하고 현안을 논의했다.
비공개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는 주관기관인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을 비롯한 한국게임산업개발원, 국제방송교류재단, 대한출판문화협회, 방송광고공사, 방송영상산업진흥원, 아시아문화산업교류재단, 영화진흥위원회 등 8개 기관의 사업담당 책임자가 참석해 각 기관의 업무현황과 사업계획을 공유했다.
조창희 문화산업정책과장은 “문화산업 육성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기관간에 협력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다. 8개 산하기관이 서로 실제 업무에 대해 얘기한 적이 없었던 만큼 앞으로 두 달에 한 번 정도씩 만나 각자의 사업에 대해 활발하게 공유함으로써 사업추진의 효율성을 높이고 공통의 정책과제를 발굴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정진영기자 jych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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