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체신청(청장 이재륜)이 우정사업본부가 주관한 2003년도 고객만족(CS) 종합평가에서 전국 최우수청으로 선정됐다.
26일 부산체신청은 이번 평가가 우체국 이용고객들의 만족도 여론조사(60%)와 체신청별 추진실적(40%)으로 이루어졌는데 부산·경남권 우체국의 이른바 ‘자갈치 미소’가 고객들로부터 전국 1위라는 평가를 받은 셈이라고 설명했다.
부산체신청은 지난 2001년 7월 전국 최초로 우체국서비스아카데미를 설립, 직원들에게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서비스 마인드를 향상시켰고 특히 전화응대 특화서비스를 추진하면서 베스트 텔레마케터를 선정하는 등 경상도 특유의 무뚝뚝한 말투를 극복하는 노력을 기울였다.
<부산=허의원기자 ewh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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