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 셋톱박스 전문기업 티컴&디티비로(대표 김영민 http://www.tcom-dtvro.com)는 주문형비디오서비스(VOD)를 HD급으로 시청할 수 있는 초고속 인터넷 셋톱박스(모델명 TD-1000)를 개발했다고 2일 밝혔다.
티컴&디티비로가 개발한 HD급 IP셋톱박스는 ‘광가입자망(FTTH:Fiber To The Home)’을 이용, 기존 VDSL을 이용한 제품보다 최고 50배 이상 빠른 속도로 고품질의 영상과 음성 서비스를 지원한다.
FTTH는 광케이블이 직접 가정까지 연결되는 네트워크 방식으로 지역광가입자망(FTTC:Fiber To The Curve) 방식에 이어 차세대 네트워크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이 제품은 기존의 인터넷, DVD, 영상전화, 원격진료 서비스는 물론 20Mbps의 HD급 주문형 비디오 서비스(VOD), 고화질의 영상회의 서비스가 가능하다.
티컴&디티비로 김영민 사장은 “SD급에 비해 4배 이상 빠른 전송속도를 구현하기 때문에 첨단 사이버 아파트, 학교, 관공서, 기업을 중심으로 수요창출이 예상된다”며 “지난해 280억원에 이어 올해 5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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