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슨전자(대표 김동연)는 세계 시장을 겨냥해 개발한 세계 최소형 컬러 슬라이딩폰을 중국 심천에 본사를 둔 영순통신과 총 10만대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다음달부터 공급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제품은 텔슨전자가 보급형으로 CDMA와 GSM 두 방식으로 개발돼 향후 세계 시장에 자체브랜드로 대량 공급할 텔슨전자의 전략 제품으로, 지난달 대만 업체들과 총 1185만달러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텔슨전자 관계자는 “세계 최소형 슬라이드폰과 같은 보급형 휴대폰을 비롯해 와치폰, 스마트폰, 멀티미디어폰 등 고기능 특화 단말기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며 “중국은 물론, 미국, 동남아, 중남미, 유럽 등 시장별로 보급형 단말기와 고부가 가치 상품을 양분해 수출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익종기자 ij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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