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 운영현황 등을 보여주는 ‘교육정보관’이 오는 4월 구축된다.
NEIS총괄센터 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원장 김영찬 http://www.keris.or.kr)은 오는 4월 이전할 예정인 동대문 신사옥에 종합상황실, NEIS 전산센터 등이 포함된 종합적인 개념의 교육정보관을 구축, 운영하기 위해 사업자 선정에 나섰다.
교육정보관은 프로젝션 영상시스템, 영상관제용 PC, DVD·VTR, 오디오 등으로 구축돼 KERIS 방문객들에게 NEIS 가동현황 등을 소개하고 KERIS의 역할을 홍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KERIS는 이번 교육정보관 구축시 NEIS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안전시설 및 보안 강화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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