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지난해 특허협력조약(PCT)을 통해 해 해외 각국에 출원한 국제특허 출원 건수에서 처음으로 세계 7위로 올라섰다.
23일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에 따르면 한국은 지난해 총 2천947건의 국제특 허를 출원, 전체 특허 건수 가운데 3.8%의 점유율을 차지했고 순위도 7위로 한단계 올라섰다.
우리나라의 지난해 특허 출원건수는 2002년보다 무려 27.3%가 늘어난 것이다. 우리나라는 한국 은 지난 2001년과 2002년에 연속 8위를 기록했었다.개별 기업으로는 LG전자와 삼성전자가 특허 출원건수를 기준으로 한 개도국 10 개 기업 리스트에서 1,2위를 차지했고 LG화학이 7위, CJ가 8위, 전자통신연구원(ETR I)이 9위에 올랐고 개인으로 손영석씨가 공동 10위에 랭크됐다.
PCT는 각국의 기업 및 발명가들의 해외특허출원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70년에 체결된 국제조약으로 한국은 84년에 가입했다.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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