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윤종용 http://www.sec.co.kr)가 오는 23일부터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3GSM전시회에 자사 지상파 DMB(Digital Multimedia Broadcasting) 수신기를 출품, 유럽 시장에 본격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 소개된 지상파 DMB 수신기는 ‘월드DAB 포럼’의 초청을 받아 해외에서 첫 전시되는 것으로 국내외적으로 DMB 기술을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고 회사측이 설명했다.
올해 3GSM전시회에선 특히 기술분야에 국내 지상파 DMB가 추구하는 DAB(Digital Audio Broadcasting)를 통한 멀티미디어 콘텐츠의 전송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 주목된다.
삼성전자 디지털미디어연구소 박노병 부사장은 “이번 3GSM 전시회를 통해 한국 지상파 DMB를 국제 시장에 소개하고 국제 표준화 협력 논의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라며 “올해 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상용화 될 지상파 DMB 기술은 이러한 세계적 관심에 힘입어 CDMA에 이은 기술 선진국으로서의 한국의 위상을 거듭 높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전경원기자 kwj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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