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소모성자재(MRO) 및 건설기자재 e마켓플레이스 아이마켓코리아(대표 현만영 http://www.imarketkorea.com)가 올해 해외 수출 부문 3000만 달러(360억 원) 매출 달성을 목표로 본격적인 해외시장 공략에 나섰다.
아이마켓코리아의 수출 전략은 생산원가 절감을 위해 해외로 사업장을 이전한 국내기업들을 대상으로 MRO자재와 건설건자재 수출도 추진할 방침이다.
이 회사는 특히 지난해 하반기부터 중국과 일본의 자재유통업체 및 건설시공사 업체 대상으로 수출이 급증하고 있어 올해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외장패널을 구입하고 있는 일본에서는 최근 추가로 10여 개 업체가 국내 제품에 대한 구매의사를 밝혀, 공장실사 등 수출을 위한 준비작업에 들어갔다.
아이마켓코리아는 지난 2001년 중국 천진에 진출한 국내 기업의 해외사업장에 산업용 자동제어 기기류 등 총 400여 종 17만 달러(2억2000만 원) 규모에 이르는 MRO 품목어치를 처음 수출했다. 이듬 해인 2002년 300만 달러, 2003년 1000만 달러를 수출했다. 올해는 해외수출 부문에서 지난해 대비 300% 늘어난 3000만 달러를 달성할 계획이다.
아이마켓코리아는 올해 총 예상 매출을 1조7700억 원으로 보고 있으며 MRO e마켓플레이스 업계 최초의 본격적인 해외시장 공략에 따라 B2B e마켓플레이스의 해외 진출 모범 사례로 만들 계획이다.
현만영 아이마켓코리아 사장은 “현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해외사업장을 교두보로 삼아 현지 기업으로 수출하는 것은 물론 우수한 제품을 글로벌 소싱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글로벌 구매전문 e마켓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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