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인텔이 90나노 기반의 생산공정을 이용한 NOR타입 플래시 메모리를 오는 3분기부터 양산할 방침이라고 실리콘스트래티지스가 19일 발표했다.
이를 위해 인텔은 오는 4월 64MB NOR플래시의 시제품을 출시할 방침이다.
인텔은 신형 NOR플래시 메모리가 같은 용량의 기존 플래시 메모리에 비해 절반으로 줄었으며 휴대폰, 노트북PC 등에 주로 장착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샌프란시스코의 인텔개발자포럼(IDF) 둘째날 기조연설에 나선 션 멀로니 커뮤니케이션그룹 부사장은 90나노기반의 NOR 플래시메모리가 휴대폰, 센트리노 노트북 등 무선 정보통신기기를 위한 신기술을 적용했다고 자랑했다.
인텔은 현재 세계 최대의 반도체업체지만 시장조사기관 IDC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플래시메모리 시장에서는 4위에 머물렀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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